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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인터뷰] 5G·OTT시대, CDN·클라우드에 집중하겠다

May 22, 2019   |   NEWS

“5G와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를 기회로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과 클라우드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다. 두 분야에 집중해 국내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 GS네오텍 IT사업을 총괄하는 서정인 상무(사진)는 “방송·게임 같은 대용량 콘텐츠를 CDN으로 끊김 없이 전송하면서 내부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구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GS그룹 관계사인 GS네오텍은 산업플랜트·정보통신·소방설비 등 공사 사업과 별도로 IT 사업조직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00년대 초 CDN 진출에 이어 2014년부터 클라우드 사업을 키우면서 국내 500여개의 고객에게 CDN과 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99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서 상무는 IT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키운 핵심 인물이다

[기고] 클라우드와 CDN

May 17, 2019   |   NEWS

클라우드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IT 산업이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일각에서 CDN 시장 축소를 우려하지만 그렇지 않다. 실질적으로 클라우드와 CDN은 각각의 특징 차이로 공생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영역을 굳건히 지키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 특히 최근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교육 등의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Over The Top) 사업이 성장하고 있고, 지난 4월 5G가 상용화하면서 초고화질·고용량·초저지연의 데이터 처리에 대한 고객사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CDN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기고] 북미정상회담 생중계와 CDN 기술

Mar 31, 2019   |   NEWS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렸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8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양국 두 정상의 만남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사에 기록될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됐다. 중계 이벤트 전부터 역대급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생중계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이 접속장애나 지연과 같은 문제 없이 끝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라는 고도의 IT 기술이 있다. CDN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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