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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클라우드 시대, 파트너 역할 더 커질 것” 자신

Apr 13, 2019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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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부장은 “CDN 사업을 하면서 클라우드라는 패러다임에 눈을 뜨게 됐다”며 “제품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엔지니어의 역량과 경험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고객에게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GS네오텍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교육이다. GS네오텍의 클라우드 및 IT인력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50여명이 AWS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새로운 서비스나 기능이 출시될 때마다 ‘열공’하는 분위기가 정착돼 있다.
또한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의 가치와 활용에 대한 가치를 전파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례로 최근 런칭한 ‘레이즈업 프로그램’의 경우, 고객에게 클라우드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는 교육은 물론 활용범위나 도입 계획 등을 쉽게 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GS네오텍의 강점인 CDN 등과 결합해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나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경우에도 인프라 설계부터 오토스케일링, 모니터링까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