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N

"코로나19로 산업마다 `방식의 변화` 이뤄질 것"

Dec 05, 2020   |   NEWS

Intercro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Blog thumbnail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부장(전무)은"코로나19 탓에 항공과 여행 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왓챠나 티빙 같이 기존보다 빠른 성장점을 맞이 한 회사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서 전무에 따르면, GS네오텍은 시기마다 한 발 빠른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는데, 90년대에 상대적으로 빨리 회사가 인터넷을 접하게 되면서 IT사업과 인터넷 솔루션 사업을 선보였고, 2000년대에 CDN서비스를 시작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관련 서비스를 발빠르게 실시하면서 2005년 주요 고객사로 네이버를 끌어올 수 있었다.

 

또, 아이폰의 등장 이후 UCC 사업자를 비롯해 판도라, 다모임 등 미디어 분야가 활성화 되며 더욱 다양한 고객사를 두게 돼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업분야를 확장했고, 2010년대에 접어 들며 사실상 국제대회 대부분을 GS네오텍이 서비스 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