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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발전 뒤엔 20년 온라인 콘텐츠 유통망 CDN 있다

Nov 17, 2020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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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초기에는 320*240 크기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 보기 위해서 10초 이상 기다렸지만, 지금은 용량이 4배 이상 큰 HD급 영상을 1~2초만에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이처럼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배경엔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술이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CDN 기술을 상용화해 온라인 콘텐츠 접근성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이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웹툰과 드라마, KPOP 등 K-콘텐츠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올해 3월엔 수백만 명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온라인 개학을 단 열흘 만에 준비, 큰 장애 없이 운영해 세계적 수준의 CDN 인프라 운영 기술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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