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GS그룹 관계사인 GS네오텍(대표 최성진)이 국내 기업 중에서 처음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내에서 최고 컨설팅 파트너에기만 주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AWS 프랙티스에 투자하고 AWS상에서 고객 솔루션을 구축한 경험이 많아야 한다. 이와 함께 교육을 이수한 공인 기술 컨설턴트로 이루어진 우수 인력을 갖추고 특화된 영역에 전문성을 인증하는 APN 역량을 하나 이상 보유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AWS 관련 컨설팅 사업 매출을 인정받아야 한다.






GS네오텍은 2014년 AWS 파트너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 기존에 운영해 오던 CDN사업과 연계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을 단기간에 확대했다. 다수 AWS 설계와 운영 전문 인력을 통해 게임사를 포함, 수십여 고객에게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네오텍의 서정인 담당은 “세계적으로 30여 파트너만 취득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됐다는 것은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전문성과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를 공식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GS네오텍은 1974년 금성정보통신이란 사명으로 시작해 정보통신 분야에 오랜 역사를 지닌 회사로 2000년부터 CDN서비스와 IPT구축사업을 시작했다. 독자적인 캐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CDN 시장에서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